[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2분쯤 영천시 오미동의 한 단독주택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5일 오후 10시42분쯤 영천시 오미동의 한 단독주택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26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황토방 일부와 침대 등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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