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서악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8분쯤 경주시 서악동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 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4일 오후 10시38분쯤 경주시 서악동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 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7분만인 이날 오후 11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평 규모 발화세대가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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