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서 농기계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2분쯤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에서 작업 중인 콤바인 1대가 불에 타 엔진룸 등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2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에서 작업 중인 콤바인 1대가 불에 타 엔진룸 등 일부가 소실됐다. [사진=태안소방서] 2024.10.22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5분만인 오전 10시 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6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열,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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