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준호 의원(파주1)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대한민국 대통령실을 방문해 '경기혁신포럼'의 첫 공식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준호 의원(파주1)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대한민국 대통령실을 방문해 '경기혁신포럼'의 첫 공식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이번 방문에는 고준호 의원(경기혁신포럼 회장)을 비롯해 김철현 의원, 윤태길 의원, 이병길 의원, 김재훈 의원, 이인애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정무수석비서관님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의 주요 현안과 향후 경기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명연 정무비서관은 "경기도의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첫 발을 뗀 의미있는 날"이라고 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경기혁신포럼'은 기존의 연구용역 중심의 연구활동을 벗어나 고준호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지난 9월 초 구성됐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혁신포럼'은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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