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첫 출근한 서울교육감 정근식 "주1회 반드시 현장 찾을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제23대 서울시교육감으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이 17일 출근길에서 "주 1회 반드시 현장을 찾겠다"고 말했다.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현장 경험이 부족하지 않냐는 우려에 대한 답변이다.

정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서울시교육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근식 신임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4.10.17 choipix16@newspim.com

정 교육감은 "실제로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선거 운동 기간인) 지난 40여일간 학부모, 학생들과 만나 많은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아주 빠른 시간 내 시민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현장을 찾아 같이 고민하고, 해답과 대안을 찾는 방식으로 일하겠다"고 했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 반드시 현장을 찾아 교사, 학생과 어울려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호 결재 안건으로 '학습진단 치유센터'를 언급했다.

정 교육감은 "여러 시급한 사안이 많지만 기초학력에 대한 우려가 많아 이와 관련한 학습 진단 치유센터 사안을 먼저 손댈 것"이라며 "가능하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는 방안을 토론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 구축에 관해서도 연구하는 방향으로 이끌겠다"라고 했다.

앞서 정 교육감은 공약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진과 경계선 지능 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AI 디지털교과서 등 정책에는 신중하게 도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 교육감은 "실제로 교육 효과가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한 후에 도입을 하는 것도 늦지 않다"라며 " 좀 더 더 진중한 신중한 그런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무상 교육과 관련한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정 교육감은 "정부에서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삭감하지 않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하다"며 "교육은 한 사람도 소외당하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일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이 23.48%로 낮게 기록된 점에 대해서 "많은 소통을 통해 서울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잘 검토해서 민주, 보수 교육감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서울 시민의 교육감으로 성심껏 일하겠다"고 했다.

이날 교육청 직원들은 본청 1층 앞으로 나와 꽃다발을 주며 새 교육감을 환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손으로 만든 하트를 머리 위로 크게 그리며 환대에 답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