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양국 협력방안 모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대표단과 함께 '한-인니 가스안전 정책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도네시아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양국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16일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한-인니 가스안전 정책 공유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가스안전공사] 2024.10.16 baek3413@newspim.com |
공사는 한국의 수소정책과 안전 인프라를 소개하고 이어 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소안전인프라인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의 현장 견학을 진행 했다.
박경국 사장은 "양국 간 협력이 탄소중립 목표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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