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에 참여했다.[사진=강릉고용노동지청] 2024.10.16 onemoregive@newspim.com |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정 지청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언숙 강릉지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주기남 강릉교도소장, 이순균 강릉소방서장, 김학만 한국노총강원강릉지역지부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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