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오후 10시43분쯤 경주시 하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10.16 nulcheon@newspim.com |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쯤 경주시 하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9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11시4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건물 1동이 불에타고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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