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5일 1인 전동차(PM) 충전사업장을 방문해 배터리 충전환경과 배터리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자가 체크리스트 등을 배부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취급하는 사업장은 화재 시 열폭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배터리 충전·관리 안전수칙 준수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