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바이오엔진은 15일 전주시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바이오스프레이 1만2480개를 기부했다.
바이오스프레이는 입안에 뿌리는 면역력 강화 유산균으로 저소득층의 환절기 건강관리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엔진이 건강물품을 기부하고 우범기 전주시장(중앙)과 기념촬영했다.[사진=전주시] 2024.10.15 gojongwin@newspim.com |
김일 바이오엔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엔진은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위치한 농업회사 법인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에 바이전주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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