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종합건설·다온관광호텔 각각 500만원씩 전달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5일 지은종합건설 노상진 대표, 전주 다온관광호텔 최창운 대표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은종합건설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소재하며 호텔시공, 전문컨설팅, 주택건설, 건축시공사업 등을 하는 한 종합건설업회사다.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노상진 대표, 최창운 대표, 전춘성 진안군수[사진=진안군]2024.10.15 gojongwin@newspim.com |
전라고 동문인 노상진·최창운 대표는 "진안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사랑을 실천해 준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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