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은산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57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8분만인 오후 1시 25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구들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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