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운동화 세탁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지역자활센터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발굴과 취약계층 운동화 세탁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평지역자활센터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발굴과 취약계층 운동화 세탁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양평군] 2024.10.14 hanjh6026@newspim.com |
군은 14일 양평지역자활센터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평지역자활센터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운동화 세탁 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등 자활근로사업단 때가쏙빨래방에서 취약게층 운동화 세탁 작업을 하기로 협약했다.
최유진 양평지역자활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운동화 세탁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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