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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2024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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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주최 국제 사진상 'LOBA 2024' 대상 및 신인상 수상자 발표
대상 다비데 몬텔레오네(Davide Monteleone), 신인상 마리아 구투(Maria Gutu)
전 세계 250여 개의 출품작 중 선정
대상 수상자에게 4만 유로의 상금과 1만 유로 상당의 라이카 카메라 수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100년 전통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가 세계적인 사진상 '2024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2024 Leica Oskar Barnack Award, 이하 LOBA)'의 대상, 신인상, 명예의 전당 수상자를 발표했다.

좌: Cobalt mining. Portrait of a miner, Kolwezi,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DRC) 2023 from the series Critical Minerals – Geography of Energy © Davide Monteleone/LOBA 2024 우: Moldova 2022 from the series Homeland © Maria Guțu/LOBA 2024 / 사진제공: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LOBA는 최초의 35mm 소형 카메라인 '우르-라이카(Ur-Leica)'를 발명한 기계공학자 오스카 바르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그의 탄생 100주년인 197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세계적인 사진상으로, 이번 'LOBA 2024'의 대상과 신인상은 전 세계 80명의 사진 전문가가 제출한 250 여개의 출품작 중에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는 이탈리아 출신이자 현재 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다비데 몬텔레오네(Davide Monteleone)로, 그의 사진 시리즈 <중요한 광물 – 에너지 지리학(Critical Minerals – Geography of Energy)>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칠레, 콩고민주공화국,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구리, 리튬, 코발트 채굴을 다루며,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의 전환이 가져오는 복잡한 지리적, 사회적, 생태적 영향을 탐구한다.

몬텔레오네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산업 현장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이 자원 분배와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있다. 

신인상은 몰도바 출신의 마리아 구투(Maria Gutu)에게 돌아갔다. 그녀의 사진 시리즈 <고향(Homeland)>은 부모 세대의 대규모 이주와 그로 인해 발생한 가족의 이산을 주제로 다룬다.

구투는 부모가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로 떠나 조부모와 함께 자라야 했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 작업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이주가 남긴 정서적 상처와 뿌리의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하며, 몰도바 사회의 현실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다. 

2024 LOBA 전체 심사위원단은 "두 수상작 모두 LOBA의 핵심 주제인 '사람과 환경의 관계'를 각각 독창적이고 깊이 있게 탐구했다."라고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4만 유로(한화 약 5,700만 원)의 상금과 1만 유로 상당의 라이카 카메라가 수여되고,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1만 유로(한화 약 1,430만 원)의 상금과 '라이카 Q3' 카메라가 주어진다. 또한 이들의 작품은 독일 베츨라의 에른스트 라이츠 뮤지엄(Ernst Leitz Museum)에서 2025년 1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Leica Picture of the Year 2024:from the series Metamorphoses, 2017 © Herlinde Koelbl/Leica Picture of the Year 2024, Leica Gallery Wetzlar 2024 / 사진제공: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또한, 세계적인 사진작가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인 '2024 라이카 명예의 전당'은 평생에 걸쳐 다채로운 주제를 탐구해온 독일 사진작가 헤를린데 쾰블(Herlinde Koelbl)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녀의 최근 시리즈 <변모(Metamorphoses)>에서 발췌된 작품이 '올해의 사진상'으로도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시들어가는 꽃을 통해 변형과 덧없음을 표현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심도 있게 포착했다. 쾰블은 특히 독일 정치인들의 변화를 기록한 프로젝트 'Traces of Power'로 유명하며, 이 작업을 통해 시간과 권력이 인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왔다.

그녀의 작품은 인물의 내면과 외적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하며, 이를 통해 역사적 순간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사진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LOBA 2024 사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글로벌 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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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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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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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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