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2시46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4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오전 2시46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44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0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44분만인 이날 오전 5시30분쯤 진화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불이 내부 난방기구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