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효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0분쯤 경주시 효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후 2시20분쯤 경주시 효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8분만인 이날 오후 3시2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이 반소해 소방 추산 4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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