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동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거주자가 부상을 입었다.
1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3분쯤 동구 신평로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2시33분쯤 대구시 동구 신평로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10.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70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발화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2시5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거주자 A(70대)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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