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퍼시스그룹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퍼시스그룹] |
퍼시스그룹은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본사와 연구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안성, 양지, 평택, 충주까지 각 지역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임직원의 헌혈 참여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본사에서는 헌혈 참여 인식을 높이기 위한 '헌혈 관련 퀴즈' 이벤트도 열려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사와 연구소에서는 퍼시스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제작한 헌혈 버스에서 헌혈이 진행됐다. 이 헌혈 차량은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헌혈이 필수적이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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