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씨어스테크놀로지, '모비케어' 심장 재활치료 시장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웨어러블 AI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가 심전도 검사 서비스 모비케어를 기반으로 심장 재활치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씨어스는 단일리드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현행 표준 다중 리드 심전도와의 운동부하 검사 비교 임상으로 동등성을 입증해, 임상결과를 국제학술지 센서(Sensors)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부정맥 등 질환 관리가 필요해 심장재활 치료에 참가한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운동부하 심전도검사를 진행했다. 임상진행은 강북삼성병원 이종영, 최효인 교수팀이 맡았다.

씨어스테크놀로지 로고. [사진=씨어스테크놀로지]

임상 참여 환자들은 씨어스의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12유도 심전도 장치'를 동시에 부착한 후 운동부하 검사를 수행하고, 운동부하 검사 동안 측정된 심전도 데이터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씨어스의 심전도 패치와 '12유도 심전도 장치'로 측정된 주요 심전도 파라미터(Total QRS, VEB, SVEB, RR Interval)들은 상관계수 P 값이 <0.001로 매우 높은 동등성을 보였다. 또 총 7개의 운동부하 단계별 심박수 측정에서도 두 장비의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다.

씨어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의 동등성 결과로 모비케어를 활용한 심장모니터링이 심장재활 중 운동부하검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신뢰성 있는 근거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모비케어는 표준 장치보다 운동부하검사 중 동잡음(motion artifact)의 영향이 적어 상대적으로 정확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다. 정확한 심박수 뿐 아니라 운동부하 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심장리듬 분석도 가능함을 확인했다.

특히 모비케어 심전도 패치는 심장재활 운동부하 검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가 내장돼 AI 알고리즘이 심전도 파라미터들과 더불어 칼로리 소비량 등 운동량을 복합적으로 분석해준다.

또 간편하게 착용한 후 장시간 검사가 가능해 재택 심장재활 프로그램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씨어스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택 심장 재활과 관련된 추가 연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심장재활 치료 시 심박수를 근거로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데, 운동 강도를 올릴 경우 재발성 심근경색이나 부정맥 등 합병증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심박수 모니터링을 통한 운동 강도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간편하게 부착 및 검사가 가능한 모비케어가 이제 진단과 스크리닝을 넘어 운동강도 설정 및 안정성 측면에서 심장재활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임상근거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