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지역예술인의 마지막 협업 공연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지역예술인들의 협업 공연 '희희낙락! 한마당'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희희낙락 한마당 포스터. [사진=의왕시] |
시에 따르면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의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세 번째 기획 공연인 '희희낙락!한마당'은 기쁘고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관내 지역예술인들이 소통하고 협업해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의왕시를 대표하는 의왕시 노래강사 가수협회와 한국전통 민요협회 의왕시지부, 국가문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지유정 국악가가 함께 참여한다.
공연은 지역 가수들이 선보이는 대중적인 노래와 한국 전통민요 그리고 창작국악 '꽃 보시오(꽃타령), 둥둥(춘향가)' 등으로 구성해 국악을 쉽게 이해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당일 13시 30분부터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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