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2일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3Q24 영업이익 202억원(+1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3Q24 영업이익은 202억원(+18%,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231억원을 하회할 전망. 케미칼(ECH, 가성소다, 암모니아)은 적자전환을 예상. ECH는 국제가 상승(+6%)에도 내수 판가 및 스프레드 약세로 적자폭이 확대. 가성 소다는 가격 상승(+2%)과 판매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 암모니아는 유록스(요소수) 비수기에도 일회성 소멸로 증익을 전망. 그린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7억원(+4%), 240억원(+9%)을 전망. 다만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환율↓, 운임↑)으로 눈높이 하향 조정은 불가피. 산업용 셀룰 로스는 메셀로스(건설향) 약세에도 헤셀로스의 견조한 수요(페인트향) 및 증설 효과(+1만톤)로 증익을 예상. 식의약용은 양호한 전방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 적인 판매가 지속되며 외형 및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그린소재의 견고한 실적에도 ECH 부진 장기화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여전히 0.48배(밴드 하단) 수준에 불과. 다만 중국 경기 부양책에 따른 업종 투자 심리 개선 및 케미칼 회복 등을 감안할 경우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향할 전망'라고 밝혔다.
◆ 롯데정밀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3,000원 -> 63,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2024년 09월 19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7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3,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182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182원 대비 -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6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1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667원 대비 -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3Q24 영업이익은 202억원(+18%,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231억원을 하회할 전망. 케미칼(ECH, 가성소다, 암모니아)은 적자전환을 예상. ECH는 국제가 상승(+6%)에도 내수 판가 및 스프레드 약세로 적자폭이 확대. 가성 소다는 가격 상승(+2%)과 판매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 암모니아는 유록스(요소수) 비수기에도 일회성 소멸로 증익을 전망. 그린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7억원(+4%), 240억원(+9%)을 전망. 다만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환율↓, 운임↑)으로 눈높이 하향 조정은 불가피. 산업용 셀룰 로스는 메셀로스(건설향) 약세에도 헤셀로스의 견조한 수요(페인트향) 및 증설 효과(+1만톤)로 증익을 예상. 식의약용은 양호한 전방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 적인 판매가 지속되며 외형 및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그린소재의 견고한 실적에도 ECH 부진 장기화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여전히 0.48배(밴드 하단) 수준에 불과. 다만 중국 경기 부양책에 따른 업종 투자 심리 개선 및 케미칼 회복 등을 감안할 경우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향할 전망'라고 밝혔다.
◆ 롯데정밀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3,000원 -> 63,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2024년 09월 19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7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3,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182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182원 대비 -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6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1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667원 대비 -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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