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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9월 30일(월)

기사입력 : 2024년09월29일 21:27

최종수정 : 2024년09월30일 07:47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0:30 슬로바키아 로베르트 피초 총리 회담

<통일부>
-장관
10:00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강연(서울대)
-차관
10:00 국무회의

<외교부>
-장관
16:00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비공개)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10:00 국무회의
11:30 APEC 2025 대한민국 글로벌 포럼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전략사령부 창설식
18:30 국군의 날 기념음악회
-차관
08:00 현충원 참배
18:30 국군의 날 기념음악회

<국가보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1:30 론 김 뉴욕州 하원의원 감사장 수여(서울지방보훈청)
15:30 대전보훈병원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 개소식(대전보훈병원)
-차관
11:00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청남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② 17:00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리셉션 /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을지로 30)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본관 228호)
직후,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별위원회 발대식 (국회 본관 앞 야외계단)
17:00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식, 대한민국 미래 비전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 서울 중구 을지로 30)
-추경호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본관 228호)
09:30 김승수 의원실 주최 정책토론회 <K-콘텐츠 무한 확장을 준비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성장 정책>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최고위직후,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별위원회 발대식 (국회 본관 앞 야외계단)
10:00 김장겸·고동진 의원실 주최 토론회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알고리즘 위험성과 해결방안>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박수영·곽규택 의원실, 부산광역시 주최 서울보다 나은 부산을 위한 연속 토론회 <부산 기회발전특구 반도체 산업 유치>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10 박정하 의원실, 불교중앙박물관 주최 불교문화유산 보존·전승을 위한 정책세미나 <문화유산다량소장처 보존관리 지원 사업 10년의 성과와 과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7:00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식, 대한민국 미래 비전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 서울 중구 을지로 30)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17:00 한국경제신문 창간60주년 기념식 /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 볼룸(서울 중구 을지로 30)
-천하람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13:30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공동주최 간담회 /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7:00 한국경제신문 창간60주년 기념식 /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 볼룸(서울 중구 을지로 30)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관 당회의실(224호)
② 14:30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류제성 후보 공약 발표 및 기자간담회 /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③ 16:30 금정산성마을 주민간담회 / 큰집(부산 금정구 북문로 17, 2층)
-황운하 원내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관 당회의실(224호)

<새로운미래>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09: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1. 2024년도 국감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 202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2. 2024년도 국정감사 보고 및 서류제출 요구의 건
3.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11: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 의결 법률안 심사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청부민원과 공익신고자 탄압 등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

14: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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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 물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가운데, 국내 명동대성당에 공식 조문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조문을 하러 온 천주교 신자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22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일반 조문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이날 공식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유인촌 장관도 오후 3시 20분께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04.22 photo@newspim.com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공식 분향소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조문이 조용히 이어졌다. 번잡하거나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향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검은 복장으로 공식 분향소를 찾은 박 씨(70대, 여)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는 평안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신앙을 함께하는 이들과 동행한 그는 "예수님을 먼저 뵙고 조문하려고 한다"면서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 또 다른 천주교 신자 김 씨(60대, 여)는 "이렇게 빨리 가실 지 몰랐다. 제겐 비보로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에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셨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분 말씀을 하니 마음이 또 뭉클하다. 항상 가난한 이들을 돌보셨던 훌륭한 분이다. 부활절 다음날 돌아가신 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언제까지 조문을 받을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조문 절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2025-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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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조 미국산 쇠고기 타국산 대체중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 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이 미국산 쇠고기 대신 호주산 혹은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양국의 관세 분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을 전망하는 중국 내 레스토랑 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호주산 쇠고기로 공급선을 전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맞불 관세 125%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고 있다. 중국 내 미국산 쇠고기 재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같은 등급의 호주산에 비해 50% 이상 비싸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던 중국 레스토랑들은 속속 미국산 사용을 포기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스테이크 체인인 번레이(本垒)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호주산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와 소시지를 원자재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며, 돼지갈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산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대형 마트 역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고가 소진되면 미국산 소고기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미국 쇠고기의 대중국 수출액은 20억 달러(2조 8500억 원)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중국 내에서 주로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높은 단가의 메뉴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 쇠고기 수입분은 호주산, 중국산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산 쇠고기의 수입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워싱턴 이스턴 마킷 소고기 판매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8 kongsikpark@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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