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김길수 회장이 우승, 준우승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2024.09.29 onemoregive@newspim.com |
[횡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야구대회에서 강릉시와 평창군이 각각 1부·2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홍천군·횡성군, 공동 3위 원주시·춘천시, 양구군·고성군이 차지했다.
김길수 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봄에 뿌렸던 씨앗이 결실을 맺는 청량하고 시원한 가을에 강원 야구동호인들의 잔치인 도민생활체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강원야구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강원야구동호인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