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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 66만→75만원으로 상향

기사입력 : 2024년09월26일 08:38

최종수정 : 2024년09월26일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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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공개매수가도 2만→2만5000원으로 높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MBK 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인상했다.

MBK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은 26일 '고려아연 주식회사 보통주 공개매수 공고(정정)'를 내고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 가격도 기존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MBK 측은 "새롭게 결정한 주당 75만원 공개매수 가격은 고려아연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 67만2000원 보다도 11.6% 높은 수준이며, 3개월, 6개월 간 평균종가(VWAP)에 45.1%, 50.5%나 할증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공개매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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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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