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KT알파, 패션 밸류체인 강화..."연간 취급액 500억원 달성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일 '2024 가을·겨울(FW) 패션 라인업' 관련 기자간담회 진행
패션 밸류체인 확장...기획부터 협력사까지 패션사업 구조 개편
패션 카테고리 매출 비중 22%...향후 최대 45%까지 끌러올릴 계획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T커머스 사업자인 KT알파 쇼핑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패션사업을 낙점하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패션 사업부문의 연간 취급액도 500억원 규모로 늘린다는 목표다. 

또 패션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 22%에 불과한 패션·레포츠 매출 비중을 최대 4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25일 서울 목동 미디어센터에서 KT알파 쇼핑의 패션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백선주 T커머스사업2본부장이 '2024년 하반기 패션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KT알파] nrd@newspim.com

KT알파가 운영하는 KT알파 쇼핑은 25일 서울 목동 미디어센터에서 '올 뉴 스타일(ALL NEW STYLE)'을 주제로 한 '2024 FW 패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KT알파 쇼핑의 패션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백선주 T커머스사업2본부장이 참석해 하반기 패션 트렌드와 전략 브랜드 특징을 소개했다.

◆단독·독점 브랜드 앞세워 유통강자로 도약 목표

백선주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패션사업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패션 카테고리 상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소싱,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全) 밸류체인을 혁신하고 관련 조직도 쇄신했다는 설명이다.

백선부 본부장은 올해 1월 취임한 박승표 KT알파 대표가 T커머스사2사업본부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백 본부장은 홈앤쇼핑 마케팅실장 출신으로, KT알파로 자리를 옮긴 이후 자체 브랜드(PB)뿐만 아니라 라이선스 브랜드로 독자적인 상품군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백 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홈쇼핑 시장에서 각 패션 브랜드가 가진 힘은 곧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면서 "동종업체와 비교했을 때 패션 경쟁력이 뒤처져 있었다. 홈쇼핑 주 고객층인 4060의 시선을 끌어 락인(lock-in)하는데 패션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패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전체 밸류체인을 완전히 새롭게 정비하고, 주 고객층인 4060세대가 원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신규 브랜드 라인업을 토대로 패션 유통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백 본부장이 패션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꺼내든 카드는 ▲패션 전문 플랫폼 협력체계 강화 ▲우수 거래처 영입 확대 등 패션 생태계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이다.

KT알파 쇼핑은 향후 '올 뉴 스타일(ALL NEW STYLE)'을 모토로 해 패션 브랜드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강화는 물론, ▲단독 상품 기획 확대 ▲공동기획브랜드 차별화 ▲프리미엄 해외브랜드 독점 기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 쇼호스트와 손잡고 각 브랜드마다 기획 단계부터 스토리텔러를 더해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이미지를 기획·제작한다. 이들은 방송에도 참여하면서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KT알파 쇼핑이 25일 자체 브랜드인 '르투아(LE TROIS)' 신상품을 론칭하는 방송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KT알파 쇼핑 스튜디오 녹화 현장. nrd@newspim.com

◆"4060 여성 영시니어 잡아라"

KT알파 쇼핑은 단독·공동기획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주 고객층인 '4060 영시니어 여성' 고객 잡기에 나선다.

실제 KT알파 쇼핑의 전체 매출에서 406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이며, 5060세대의 경우엔 72%의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시즌에는 지체 브랜드(PB)로는 ▲르투아(LE TROIS)를, 신규 공동기획 브랜드로는 ▲브루노제이(BRUNO.J) ▲초우즌(CHOWOOSEN)를 선보인다. 해외 독점 수입 브랜드로는 ▲타바로니 캐시미어(TABARONI CASHMERE) ▲네로지아르디니(NERO GIARDINI) ▲팻무스(FAT MOOSE)를 론칭한다.

PB 브랜드인 르투아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르투아는 지난 2022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후 주문액 807억원, 주문 건수 84만건을 기록한 KT알파 쇼핑의 메가 히트 브랜드다. 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60 여성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뮤즈인 배우 소이현과 손잡고 '파인트 유어 스타일(FIND YOUR STYLE)'를 시즌 모티브로 21종의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루노제이(BRUNO.J)는 커리어 우먼을 위한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신생 브랜드로, 다음달 1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브루노제이는 패셔니스타 배우 오윤아가 제품 디자인부터 참여해 미니멀하면서도 절제된 룩에 디테일을 가미해 고급스럽지만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데일리 럭셔리 룩을 제안한다.

초우즌(CHOWOOSEN)은 경력 29년의 1세대 쇼호스트 최현우가 홈쇼핑에서 최초로 론칭하는 브랜드로, 5060 여성을 위한 모던 엘레강스 룩을 제안한다. 

◆국내 보기 드문 해외 패션브랜드도 론칭

해외 패션브랜드 경쟁력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에 론칭하는 타바로니 캐시미어(TABARONI CASHMERE)는 100% 내몽골산 캐시미어를 사용하는 이탈리아의 고퀄리티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로, KT알파 쇼핑을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꾀한다. 네로지아르디니(NERO GIARDINI)는 50년 역사의 정통 이탈리안 슈즈 브랜드로, 이번이 국내 홈쇼핑 첫 진출이다.

두 브랜드는 이수정 쇼호스트가 이탈리아 현지를 직접 방문해 만나본 상품들을 위주로 '수정샵'에서 내달 10일 선보인다.

팻무스(FAT MOOSE)는 2010년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에서 본격 판매를 하지 않았음에도 우수한 소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고 4060세대를 중심으로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팻무스가 아시아 첫 진출지로 한국을 낙점한 것은 KT알파의 공이 크다. KT알파는 팻무스의 입점을 확정하고 내달 9일 첫 방송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고 아웃, 스테이 아웃(Go Out, Stay Out)'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모델 겸 방송인 정혁만의 감성을 통해 쿨하면서도 트렌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KT알파 쇼핑은 향후 패션부문의 연간 취급액 5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취급액이 증가하면 패션 부문 매출 비중도 기존 22%에서 최대 45%까지 상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백 본부장은 "이번에 론칭한 신규 브랜드를 만들면서 브랜드당 연간 70억~100억원 정도 취급고를 올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총 6개 브랜드를 론칭한 것을 고려하면 연간 500억원 취급고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 매출 비중도 기존 22%에서 30~4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KT알파 쇼핑은 본격적인 FW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주여간 '패션 위크(Fashion Week)' 기획전을 통해 신규 패션브랜드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패션상품을 집중 편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할인쿠폰과 에코퍼 가방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