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는 오는 30일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안성시의회·안성시 간 협치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시의회 대토론회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의회) |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의 '안성시의 정치발전과 협치'라는 발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 맡았으며 토론은 이중섭·황윤희 시의원, 함은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성시지부장, 박근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회장, 정인교 안성이주민을 위한 인권모임 대표가 각각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자유토론 및 시민과 함께하는 청중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며 토론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시의회(031-678-3262)로 하면된다.
안정렬 시의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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