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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9/20)

기사입력 : 2024년09월20일 16:55

최종수정 : 2024년09월20일 16:55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9월20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안드로이드와 결별① '순수혈통 화웨이 하모니 OS 시대' 개막

[사진 = 바이두] 중국 화웨이(華為)가 독자 개발 운영체제(OS) 하모니(鴻蒙·훙멍·영어명 Harmony) 홍보 이미지.

 

'두 배 랠리하며 사상 최고치' 스프라우트 뛰는 이유 - ①

스프라우트 파머스 마켓 매장 [사진=업체 제공]

 

코세라의 AI 정공법, '이익 지렛대' 효과 가동①

코세라 2024년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자료=코세라]

 

바이오엔테크, 월가서 면역항암제 대박 기대감 증폭 ①

바이오엔테크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아날로그 디바이스, 바닥탈출① "도약 채비"

아날로그 디바이스 사옥[사진=블룸버그]

 

모빌아이 18% 급등...인텔 "모빌아이 지분 매각 계획 없다"

나스닥 전광판의 모빌아이 글로벌 로고 [사진=블룸버그]

 

中 인민은행도 '기준금리&지준율 인하' 나설까

[자료 =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 홈페이지] 1년물(파란색 선)과 5년물(초록색 선) 대출우대금리(LPR) 추이.

 

사고 1년만에 GM 크루즈 로보택시 주행 재개

시범 운행 중인 GM의 크루즈 자율주행차 [사진=업체 제공]

 

메르세데스, 연간 실적 전망 하향···"中 부진"

4월 베이징 오토쇼에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렉트릭 G 글래스 모델 [사진=블룸버그]

 

유럽 車주식 싸도 안 산다, 투자자들 외면

독일 츠비카우의 폭스바겐 공장 [사진=블룸버그통신]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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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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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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