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서범수, 고려아연 공개매수 나선 MBK에 "우려가 우려로 끝나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번 분쟁, 울산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력 매우 커"
"고용 창출·투자 효과 지속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다할 것"
"사모펀드 특성상 '미래 투자 위축' 우려…경영권 분쟁 개입은 싫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0일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분쟁은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소액주주, 관련 업체 관계자 및 노동자들까지 울산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력이 매우 큰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서 사무총장은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은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대해 우려와 함께 다음의 사안들을 특히 주시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 고용과 신사업 투자 축소 ▲핵심기술 유출과 국가기간사업 및 공급망 붕괴 ▲고려아연 해외 매각 시 국부 유출 ▲유독 화학물질인 황산을 운반 중인 온산선 등을 언급했다.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0일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우려를 표했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서 사무총장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 사무총장은 "이번 갈등은 단순히 민간기업 간의 경영권 분쟁이라고 하기엔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과 정치권이 부득이 나설 수밖에 없다"며 "우리 모두는, 지난 50년간 울산과 함께해 온 고려아연이 앞으로도 고용 창출과 투자 확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 주민의 우려가 말 그대로 우려로 끝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위 네 가지 우려가 해소되지 않을 시에는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에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를 반대한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사모펀드 특성상 단기 이익을 추구하다 보니 고용유지 내지 창출, 미래 투자가 혹시 위축되지 않겠냐는 우려 사항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경계하고 우려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게 기업 간 경영권 분쟁이라고 저희는 판단한다"며 "경영권 분쟁에 개입하기 싫다"고 선을 그었다.

서 사무총장은 "경영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영풍은 보수적으로 하는 것 같고, 고려아연은 미래 발전을 위해서 과감하게 하는 것 같아서 우리 지역 경제에 어느 게 낫겠냐는 판단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야당과의 공조 가능성을 두고는 "어제 민주당과 진보당에서 기자회견을 한 걸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여야가 크게 다툼이 없는 상황이고 협치를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 사무총장 외에 이순걸 울주군수, 홍성우·김종훈 울산시의원, 최길영·정우식·김상용·이상걸·김영철·박기홍·노미경 울산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