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고 영상 공개...'기본좋은' 신제품 알릴 계획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수현과 뚜레쥬르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김수현의 탄탄한 연기력과 뚜레쥬르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CJ푸드빌] |
뚜레쥬르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는 '좋아하는 걸 더 기분 좋게, 좋아하는 걸 더 기본 좋게'다. 뚜레쥬르는 기본을 지키며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제품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기본좋은 소금버터식빵'을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김수현은 특유의 건강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를 보유한 배우로, 이번 모델로서 뚜레쥬르의 캠페인 메시지를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과의 케미를 통해 뚜레쥬르의 '기본' 좋은 매력을 적극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쌀 베이글 3종과 소금버터식빵을 출시했다. 베이글 3종은 '기본좋은 쌀 베이글', '기본좋은 올리브베이글',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로 구성됐다. '기본좋은 소금버터식빵'은 소금버터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