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가평역 인근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가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춘선 가평역 도보 1분 거리인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개동으로 전세대 84A, 84B, 75A, 75B, 64A 타입의 4Bay 구조로 총 1,211세대로 구성되어 입주민의 취향을 존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 |
각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현관 워크인 장 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64A는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구조도 ㄱ자형으로 되어 있어 공간의 편리성을 더했다. 75A는 4Bay 판상형 구조, 75B는 타워형으로 되어 있어 방이 분리되어 있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84A는 방이 4개로 되어 있어 현관 대형 워크인 장,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또한 알파룸이 같이 제공되어 입주민의 삶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으로는 가평역 경춘선, ITX 청춘열차 등 편리한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접근이 용이하며,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수도권 이외에도 춘천, 천안 등으로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특히 ITX 청춘열차의 경우 서울 청량리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KTX-이음, GTX-B노선 등 초역세권 수혜가 예정되어 있어 쾌속적인 교통망을 더욱 확보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가평체육공원, 자라섬 캠핑, 자연휴양림 칼봉산 등 청정자연을 누리는 힐링생활이 가능해 가족 및 친구들과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용이하며, 남이섬, 자라섬 북한강이 보이는 리버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로 안심 키즈존,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이 있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 서비스로 무인택배시스템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도보로도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자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모 입주민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가평역 동원베네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는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다. 또한 HUG에서 보증하고 있는 정부금융지원정책자금아파트로,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며, 대출금이 80% 가능한데다, 저금리가 2% 이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