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아 '착한 선물 릴레이' 통해 코딩 교육 소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과 연계한 '착한 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재단의 다양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관련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헬로메이플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웰컴 키트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노트, 마우스패드, 볼펜, 키캡, 무선 칫솔 살균기로 구성됐다.
넥슨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전국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 함양 교육을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출시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블록 코딩으로 게임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넥슨재단] |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지역, 소득 등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래밍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넥슨재단의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재단은 인스타그램에서도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에게 맞는 코딩 교육 찾기' 테스트 결과를 댓글로 작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핑크빈 키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착한 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넥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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