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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在首尔举行第15次安全会议 商定举行第二次多域联演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09:30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09:30

纽斯频通讯社首尔9月11日电 韩国、美国和日本10日共同商定,计划今年下半年举行第二次三边多域联演——自由之刃。三方强烈谴责朝鲜核武器运载方式多样化和多次试射弹道导弹,呼吁立即停止一切引发地区安全局势动荡的行为。

图为韩美日与会代表合影。左起依次是美国国防部负责政策事务的代理副部长卡拉·阿伯克龙比、韩国国防部国防政策室长赵昌来、日本防卫省防卫政策局长大和太郎。【图片=国防部提供】

韩美日当天在首尔举行第15次安全会议(DDT),讨论上述内容。韩国国防部国防政策室长赵昌来(音)、美国国防部负责政策事务的代理副部长卡拉·阿伯克龙比、日本防卫省防卫政策局长大和太郎作为各方首席代表与会。

三方一致认为,7月签署的《韩美日安全合作框架备忘录》将为三国安全合作的系统性和稳定性提供基础。

韩美日高度评价今年6月首次实施的"自由之刃"联合演习,认为该演习促进了三国协作能力,有助于包括韩半岛在内的印太地区的和平与稳定。三国计划尽快举行第二次多域联演,并强调继续落实去年批准的多年度三边演习计划,持续寻找更多合作机会,并在今年年底前更新该计划。 

三方强烈谴责朝鲜近期的核武器运载方式多样化和多次试射弹道导弹,敦促其立即停止一切破坏半岛和地区安全的行为。同时,三国重申合作承诺,以遏制朝鲜日益复杂的核导威胁,推动半岛及印太地区的和平与稳定。 

此外,三方对朝俄扩大军事合作的承诺表示严重关切,再次表明反对通过武力或强制手段改变地区现状的行为。 

第16次韩美日安全会议计划于明年上半年在日本举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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