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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CPI 앞둔 경계심 속 소폭 상승...애플·휴렛팩커드↓ VS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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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물가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높은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8시 50분 기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2.50포인트(0.22%) 오른 5491.75, E-미니 다우 선물은 20.00포인트(0.05%) 상승한 4만902.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나스닥 100선물은 49.00포인트(0.26%) 전진한 1만8741.25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나스닥 지수가 2022년 1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내린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S&P500 지수는 1.16% 오르며 닷새 만에 상승 전환했고 나스닥 지수도 엔비디아의 주가가 3.5% 상승 마감한 데 힘입어 1.16%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금융시장은 오는 17~18일 열리는 9월 FOMC 정례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거의 확신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폭이 예상보다 크다면 이달 더 큰 폭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금리 인하 폭과 관련한 힌트를 얻기 위해 내일부터 이틀간 나올 미국의 8월 물가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1일 공개될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6% 오르며 7월(2.9%)에서 오름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의 단기 변동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7월과 동일한 오름폭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하루 뒤인 12일에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가 예정돼 있다. 

외환 중개업체 XM의 아킬레아스 조르고로풀로스는 로이터통신에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25bp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내일 발표될 CPI가 시장 전망치와 큰 차이를 보인다면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와 더불어 내놓는 발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이날 시장의 관심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맞붙는 첫 TV 토론회로도 쏠리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 헌법센터에서 열리는 ABC뉴스 주관 대선 토론에서 1시간 30분 동안 토론을 벌인다.

두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각각 47%(해리스), 48%로 초박빙을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앞으로 약 두 달 남은 미 대선 캠페인의 판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두 후보 간 정책 차이가 극명한 만큼 대선 결과에 따라 주도주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친환경, 건설 관련주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금융·제약주, 화석연료 관련주가 종목들이 유리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전날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 ▲애플(종목명:AAPL)의 주가가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애플 16 시리즈에는 애플의 자체 인공지능(AI) 애플 인텔리전스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AI 기능이 내달 미국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한 데다가 하드웨어에서 유일한 업데이트는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라는 평가 속에 주가는 아래를 향하고 있다.

더불어 애플이 2016년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부과한 130억유로(약 143억4000만달러)의 과징금 불복 소송에 패소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역시 EU 집행위를 상대로 한 과징금 불복 소송에 패소한 ▲알파벳 구글(GOOGL)의 경우 개장 전 주가가 0.6% 오르고 있다. 집행위는 검색엔진을 통한 쇼핑에서 독점력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지난 2017년 구글에 약 24억유로(약 3조5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분기 실적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9% 가까이 급등 중이다. 오라클은 2025 회계연도 1분기(6월~8월) 매출이 133억1000만 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이 1.3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예상치 132억3000만 달러, 1.32달러를 모두 넘어선 결과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네트워크 장비 공급 업체 주니퍼 네트웍스 준니퍼 네트웍스(JNPR) 인수를 위한 1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 우선주 발행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가량 하락하고 있다.

전날 연저점을 경신했던 미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 등락하고 있다. 전 거래일 3.698%까지 밀리며 지난해 6월 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현재 전장보다 0.3bp 오른 3.702%를 가리키고 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9bp 내린 3.658%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소폭 상승 중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09% 오른 101.65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03달러로 보합에 머무르고 있으며, 달러/엔 환율은 0.18% 하락한 142.91엔을 가리켰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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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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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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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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