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협업해 신메뉴 3종과 굿즈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는 캐릭터 시그니처 컬러를 반영한 '보노보노 민트초코라떼', '포로리 레드빈 라떼', '너부리 초코고구마라떼' 3종이다.

민트초코라떼는 보노보노의 하늘색, 레드빈 라떼는 포로리의 연분홍빛, 초코고구마라떼는 너부리의 고구마 맛을 반영했다. 굿즈는 보노보노 인형, 자석 허그인형, 뽀글 키링 인형 등 총 4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잠실롯데월드몰에서 보노보노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귀여운 보노보노 캐릭터들을 음료로 구현한만큼 많은 분들께 일상 속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신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엔제리너스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