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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에이엘티, 신사업 '메모리 컨트롤러' 매출 본격화..."올해 매출 비중 4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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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장비 양산 투입 중...3차 장비 내달 양산 목표
DDI 부문 매출↓, 메모리 컨트롤러 부문 매출↑

이 기사는 9월 10일 오전 09시1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엘티(ALT)'가 메모리 컨트롤러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메모리 컨트롤러(M/C)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흐름을 관리 및 제어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칩으로, 스마트폰·개인용컴퓨터(PC)·서버·통신장비 등 고성능 메모리에 탑재된다.

지난해 하반기 메모리 컨트롤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한 에이엘티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및 메모리 업황 개선 등으로 관련 수요 증가에 최근 생산능력(CAPA·캐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10일 "전체적인 장비는 총 세 차례에 걸쳐서 도입된다. 이 중 1차 2차 설비는 현재 셋업(Set up) 및 품질검증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며 "1차 도입된 장비는 양산에 투입 중이다. 2차 일부는 양산에 투입, 일부는 대기 중으로 이달 내 모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 도입된 3차 장비는 현재 셋업 진행 중으로 내달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에이엘티는 지난해 4월 메모리 컨트롤러 테스트 수주 확대 및 가동률 증가에 따라 관련 설비에 약 195억원 규모를 투자하며 첫 장비 셋업을 진행했다. 에이엘티에 따르면 추후 캐파 부족으로 3차 투자가 추가 진행됐으며, 1·2·3차 메모리 컨트롤러 설비 도입 총 투자 규모는 약 279억원이다. 메모리 컨트롤러 캐파는 기존 연108억원에서 증설 후 연270억원으로 증가된다.

에이엘티 로고. [사진=에이엘티]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후공정 전문업체로 웨이퍼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림 컷(Rim cut) 및 리콘(Recon) 등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웨이퍼 테스트 매출이 약 96%로, 지난해 기준 웨이퍼 테스트 매출 중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이 약 52.59%를 차지하며 회사의 주된 실적을 이끌어왔다. 이어 전력관리반도체(PMIC 17.19%, 이미지센서(CIS) 9.11%,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5.5%, 메모리 컨트롤러(M/C) 5.6%을 차지했다.

올해 에이엘티의 주요 매출 사업은 메모리 컨트롤러가 자리잡을 전망이다. 2분기 기준, 에이엘티의 웨이퍼 테스트 전체 매출 중 DDI 29.38%, M/C 25.32% , CIS 7.8% , PMIC 8.1%, MCU 8.11%을 차지했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메모리 컨트롤러 사업은 지난해 9월 신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지난해 4분기 생산 안정화 단계로 매출 비중은 크지 않았다. 실질적인 매출은 지난 1월부터 본격화되면서 현재 약 27%로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올해 전체 매출의 약 40%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전년대비 DDI 매출은 줄고, 메모리 컨트롤러 매출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오는 4분기에는 메모리 컨트롤러에 투자한 장비가 전체적 가동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 사업 부문인 DDI는 휴대폰으로 거의 납품되고 있다. 휴대폰 출시 시기에 따라 매출 변동이 있기에, 이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메모리 컨트롤러에 대한 투자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엘티는 CIS·AP 등 다른 사업 부문 테스트 캐파 확보를 위해 청주 오창테크노밸리 내 제2공장을 신설한다. 기존 연 841억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에서 1144억원 규모를 추가 증설해 총 2000억원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내년 신공장 준공, 2026년 가동이 본격화되면 현재보다 약 1.4배 증가한 규모로 고객 대응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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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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