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9일 오후 2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농산물도매시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2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농산물도매시장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4.09.09 |
창고 외벽 부근에 놓아둔 팔레트에서 불이 붙어 주변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47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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