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국민은 응급실 뺑뺑이, 與는 응급실 특권…인요한 윤리위 제소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요한 與 의료개혁특위위원장, '응급실 청탁' 의심되는 문자 주고받아"
"'해병대원 특검법' 與와 얼마든 협의 가능…한동훈, 회피 말고 발의하라"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인요한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전날) 본회의장에서 응급실 청탁이 의심되는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포착됐다"며 인 의원의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은 응급실 찾아 뺑뺑이를 도는데 집권여당은 응급실 특권을 발휘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전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황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료대란 상황이 악화일로다. 민심이 들끓고 있다"며 "정부여당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여론 불식에 나선 모양새지만 정부 당국자 문책과 의대 증원 전면 재조정 등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 국민의힘은 야당의 비토권, 제보공작 의혹 제외를 이유로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한동훈 대표는 당내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이유로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양보해서 한동훈 대표 뜻까지 반영한 특검법을 발의했는데도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 명백한 표리부동"이라며 "제보공작 제외 역시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하니 한 대표를 비롯한 여당의 법안 발의를 촉구한다"고 했다. 

전날 언론 보도로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해선 "김건희 특검법의 명분만 강화하는 모양새"라며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한동훈 대표 등의 이 사안 관련 명백한 입장 표명을 촉구한다"고 부각했다. 그러면서 기존 김건희 특검법에 공천 개입 의혹을 포함해 추가 발의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부연했다.

이날과 오는 7일까지 예정된 윤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의 12번째 정상회담에는 "중요한 건 무엇도 아닌 국민의 마음"이라며 "일본 눈치만 살피는 퍼주기 외교는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되는 친일 망언을 지속하고 있다. '국회만 없으면 장관할 만하다' 망언을 내뱉었다"며 "국민 입장에서 보면 친일 장관을 임명하는 대통령만 없으면 국민할 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일갈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