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오는 9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사용 시 기존 10% 선할인에 추가 캐시백 10%를 지급하며 총 20%로 할인폭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캐시백은 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행안부에서 상품권 위기대응 사업으로 국비 10억 원을 추가 지원받아 가능해졌다.
완주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2024.09.05 gojongwin@newspim.com |
추가 캐시백은 완주 가맹점 3400여 개에서 가능하다. 완주사랑상품권은 연 20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고 추석에는 추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자는 최고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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