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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당 34.3%·국민의힘 33.7%, 양당 모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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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8.7%·개혁신당 4.8%·진보당 1.2%·새로운미래 2.3%
민주당 0.4%p·국민의힘 0.5%p 하락, 중소정당은 소폭 상승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년 만에 여야 대표 회담을 가졌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정치권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9월 2일~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여론조사에서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 결과 민주당 34.3%, 국민의힘 33.7%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4.09.04 dedanhi@newspim.com

조국혁신당 8.7%, 개혁신당 4.8%, 진보당 1.2%, 새로운 미래 2.3%이었고, 기타 다른 정당 3.7%, '지지정당 없음' 10.2%, '잘 모름' 1.1%였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0.4%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도 0.5%p 하락해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6%p로 소폭 벌어졌다. 양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0.3%p 상승했으며, 개혁신당은 0.4%p, 새로운미래는 1.1%p, 진보당 0.2%p 오르는 등 중소정당 지지율은 소폭 올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구체적으로 보면, 남성층은 민주당을 32.7%, 국민의힘 34.1% 지지했고, 여성층은 민주당을 35.8%, 국민의힘 33.3% 지지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세대별로는 19세~29세는 민주당 29.8%·국민의힘 25.1%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30대(민주당 42.2%·국민의힘 31.1), 40대(민주당 46.8%·국민의힘 22.1%)에서는 민주당이 앞섰고, 60대(민주당 26.3%·국민의힘 41.9%), 70대(민주당 23.2%·국민의힘 55.8%)는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였다. 50대에서는 민주당 35.8%, 국민의힘 29.8%로 민주당이 다소 앞섰다.

지역별로는 양당의 지지기반인 호남과 대구·경북을 제외하고는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민주당 33.3%·국민의힘 35.6%이었고, 경기·인천은 민주당 36.0%·국민의힘 30.8%, 대전·충청·세종 민주당 35.3%·국민의힘 30.8%이었다. 강원·제주에서는 민주당 29.7%·국민의힘 41.7%로 국민의힘 우세로 나타났지만, 부산·울산·경남도 민주당 30.5%·국민의힘 34.7%로 양당 차이가 작았다.

국민의힘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은 민주당 18.8%·국민의힘 57.6%으로 국민의힘이 압도했고, 민주당의 기반인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52.5%·국민의힘 14.5%로 민주당 우위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동반 하락하게 된 원인은 지난 주말 대표회담에서 채해병특검법과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알맹이 없는 빈손으로 끝났다는 여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20년 전 정치개혁 이름으로 폐지된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는 여야 대표가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민생회복과 정치개혁을 바라던 국민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여론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였으며,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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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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