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양촌농협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청 로비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지원청 로비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9.04 gyun507@newspim.com |
행사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과 김동진 지부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두유를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쌀 소비가 활성화 되는 데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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