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바이든 "네타냐후 협상 노력 부족...美 최종안 준비 거의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 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위한 협상에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국은 인질과 휴전 협정에 대한 최종 제안을 협상자들에게 제시할 준비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2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서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 협상을 확보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주에 이스라엘 및 하마스에 최종적인 인질 협상안을 제시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것에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2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03 kwonjiun@newspim.com

전날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최종 중재안 마련을 위해 중재국 이집트, 카타르와 협의해 왔고, 몇 주 안에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에 이 최종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수락하거나 거절하거나 양자택일 하는(take it or leave it)' 성격의 최종안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절될 시 미국 주도의 협상 중재가 끝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상이 성공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바이든은 "희망은 언제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이스라엘군은 전날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자가 포함된 하마스에 억류됐다 사망한 자국민 인질 6명의 시신을 가자지구에서 수습했다고 밝혔고, 이를 계기로 이스라엘에서는 네타냐후 정부를 향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진행됐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인질 협상 팀과 만났으며, 대통령은 인질 살해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표명했고, 남아있는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미 아부 주흐리 하마스 고위 관리는 바이든의 비판을 두고 "네타냐후가 협상 노력을 저해했다는 점을 미국이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은 영구적인 휴전과 팔레스타인 지구에서의 완전한 이스라엘 철수를 보장할 수 있는 제안에 긍정적으로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아닌 네타냐후에게 인질 협상에 대한 압력을 가하는 것이 놀랍다면서, 특히 하마스가 인질들을 살해한 뒤에 네타냐후를 겨냥한 그러한 발언이 나온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