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일 대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과 내빈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 슬로건처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