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큰장터(2~4일), 오산시청(5~7일), 구로구청(11~12일), 서초구청(12~13일), 성남시청(13일)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 자매결연도시에서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큰장터(2~4일), 오산시청(5~7일), 구로구청(11~12일), 서초구청(12~13일), 성남시청(13일) 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서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사진=남원시]2024.09.02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온라인 추석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북생생장터(http://freshjb.com) 및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mall.epost.go.kr)에서도 남원시 농특산품 입점 업체들의 택배비 지원 등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에는 추석 제수용으로 사용될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 농산물인 배, 포도와 농식품 김부각, 추어탕, 꿀, 청주, 탁주, 목기 등의 ㅜ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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