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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번째 신한동해오픈, 5일 클럽72서 개막...총상금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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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 상금 2억 5,200만 원)'을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

국내 단일 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의 12개국 138명의 강자들이 모여 아시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열전을 벌인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해 열린 39회신한동해오픈 18번홀 갤러리 전경. [사진= 대회 조직위] 2024.09.02 fineview@newspim.com

우선 3개 투어가 펼치는 경쟁이 관심을 끈다. 올해와 같은 14억원 상금이 걸린 지난 39회 대회에서는 KPGA 투어가 전체 상금의 절반인 약 7억원을, 남은 상금은 JGTO와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약 절반씩 나눠 차지한 바 있다. KPGA투어는 고군택(24·대보건설)의 극적인 연장 역전으로 우승 트로피까지 지켜냈다.

아시안투어를 대표해 출전하는 지난해 준우승 태국의 파차라 콩왓마이(25)의 설욕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고군택에게 5타를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콩왓마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으며 무섭게 추격했다. 라운드 중반 고군택의 더블 보기에 3타 차 선두를 달리기도 한 그는 마지막 홀 3m 남짓한 버디를 놓친 게 아쉬웠다.

파5 18번 홀에서 성사된 고군택과의 연장 첫 홀에서 고군택의 두 번째 샷은 러프에 잠겼다. 콩왓마이는 유리해진 상황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2온을 시도하다가 오른쪽으로 치우쳐 워터 헤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파 세이브를 성공해 끝까지 물고 늘어졌으나 고군택의 버디에 결국 우승컵을 놓쳤다.

JGTO의 간판 선수는 지난해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7타를 줄이며 공동 11위를 기록한 이시카와 료(32)다. JGTO 통산 20승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는 올 6월 JGTO 재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승을 추가해 19승째를 달성했다. 이시카와는 18세 80일의 나이로 JGTO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했고 2009년 세계 랭킹 29위까지 올랐던 일본의 희망이자 원조 골프 천재다.

2022년 38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인 히가 가즈키(29)도 일본 선수 중 눈여겨볼 다크호스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하반기 처음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로 현재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왕 경쟁에서 팽팽한 양강 구도를 이루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의 경쟁구도가 가장 큰 볼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 보다 한 살 많은 김민규는 2022년과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로 아직 8개의 대회가 남은 현재 이미 상금 8억원을 돌파했다. 만약 이번 신한동해오픈까지 우승한다면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 쐐기를 박을 수 있다.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이기도 한 '대세' 장유빈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임성재, 김시우 그리고 같은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조우영과 힘을 모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

본격적인 프로 첫해인 올 시즌 초반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도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돌아서며 준우승만 세 번 기록한 장유빈은 지난 7월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마침내 프로 첫 승을 이뤘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데 이은 대회 2연패 기록이다.

주로 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두명의 선수도 이름을 올렸다. 각각 PGA투어와 JGTO가 주 무대인 김성현(25)과 송영한(33·이상 신한금융그룹)은 본인들의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그 각오가 다른 선수들과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김성현은 2020년 월요 예선을 거쳐 KPGA 선수권에서 우승했고 이듬해 일본 메이저 PGA 챔피언십 제패 후 진출한 PGA투어 첫해인 지난해 포티넷 챔피언십 단독 2위를 기록하며 바람을 일으켰다. 올해 다소 주춤했지만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시즌 상금 104만 달러를 벌어 들이며 PGA 투어 카드를 유지할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JGTO 산산KBC오거스타에서 7년만에 우승 소식을 알린 송영한은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한 샷감을 유지 중이다.

올해 신설된 신한동해오픈 남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한 국가상비군 유민혁(서강고 1)도 출전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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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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