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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바닥 판단에 강한 반등...반도체 노광기 관련주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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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42.21(+19.10, +0.68%)
선전성분지수 8348.48(+194.04, +2.38%)
촹예반지수 1580.46(+39.06, +2.53%)
커촹반50지수 694.16(+14.57, +2.1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중국 증시는 바닥권이라는 판단을 기반으로 비교적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8% 상승한 2842.21, 선전성분지수는 2.38% 상승한 8348.48, 촹예반지수는 2.53% 상승한 1580.46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에 상장된 5200여개 종목 중 4700개 종목이 상승했다. 거래대금 역시 8804억위안을 기록해 전날 대비 44.0% 증가했다.

중국 제일재경신문은 이날 증시 상승에 대해 9월에는 중국 경제 펀더멘털과 시장 유동성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을 이유로 들었다. 매체는 "기관투자자들 사이에 다음달 증시 상승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으며, 이같은 분위기에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경제가 회복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는데다,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띠고 있는 점도 중국 증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증권보는 30일 현지 증권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중국 증시가 9월에 상당한 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중국 증시는 역사적으로 4개월 연속 월봉 음봉을 보인 후 그 다음달에 강한 반등을 보여 왔다"며 "2010년 이후에는 2012년, 2015년, 2022년에 4개월 연속 음봉이 나타났었으며, 그 익월에 각각 1.89%, 10.80%, 8.91%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분석 역시 중국 증시의 현재 시점이 바닥권에 위치해 있음에 기반하고 있다.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 장비인 노광기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둥팡자성(東方嘉盛), 궈린커지(國林科技), 쑤다웨이거(蘇大維格), 란잉좡베이(藍英裝備)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덜란드의 노광기 업체인 ASML이 내년부터 중국에 대한 장비 유지 및 보수 서비스 제공을 제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중국의 노광기 관련주가 반응했다. ASML의 서비스가 제한되면, 중국 내 노광기 관련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날 관련주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제품 관련주도 대거 상승했다. 웨이신눠(維信諾), 펀다커지(奮達科技), 링이즈자오(領益智造) 등 10여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푸(華福)증권은 "소비자 전자업체들은 AI 혁신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다음달부터 애플을 포함한 대기업들의 신제품 발표가 시작된다는 호재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12억3000만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2년간의 하락세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2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299) 대비 0.0175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25%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0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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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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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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