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8분쯤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후 4시18분쯤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2분만인 이날 오후 5시20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날 화재는 2층 주택 외부 태양광 컨트롤박스 인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반소하고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7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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