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민 10명중 1명은 연금수령액 0원…남성 수급액 '여성의 두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금 수급자 818만2000명…평균 수급액 65만원
연금 가입자 2382만6000명…미가입자 588만명
연금 수급가구 619만가구…수급 중위금액 56만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025년 노인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은 연금혜택을 하나도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평균 연금 수급액을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금 수급자 818만2000명…중위금액은 41만9000원

22일 통계청의 '2022년 연금통계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초연금, 국민연금, 직역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18만2000명으로 수급률이 90.4%로 집계됐다.

연금을 2개 이상 수급한 중복 수급률은 36.0%였다.

연금 수급자수 및 연금 수급률 [자료=통계청] 2024.08.22 plum@newspim.com

연금수급자는 지난 2016년 589만7000명(87.0%)에서 2017년 623만6000명(87.6%)→2018년 653만6000명(88.4%)→2019년 688만5000명(88.9%)→2020년 733만5000명(89.4%)→2021년 776만8000명(90.1%) 등 수급자와 수급률이 매년 증가했다.

연금 수급자가 받은 월평균 수급금액은 65만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연금 수급자가 받은 수급금액 중위수는 41만9000원이었다.

연금 수급자의 수급금액 구성비는 25~50만원대가 4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50~100만원(27.5%), 25만원 미만(19.9%) 순이다.

연금을 받지 않는 연금 미수급자는 86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2022년 연금 수급자 중 남성 수급자는 376만8000명, 여성 수급자는 44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수급률은 각각 95.1%, 86.8%였다.

성별에 따라 지급받는 연금수급금액 격차가 컸다. 남성의 월평균 수급금액은 84만2000원, 여성의 월평균 수급금액은 48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가량 많았다.

80세 이상 연령대의 연금 수급자는 202만6000명으로 수급률은 92.0%로 집계됐다. 65~69세 연령대의 연금 수급자는 월평균 수급금액이 74만9000원으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월등히 높았다.

◆ 1개 이상 연금 가입자 2382만명…월평균 보험료 31만원

지난 2022년 국민연금, 직역연금, 퇴직·개인연금 중 1개 이상을 가입한 18~59세 인구는 2382만6000명으로 가입률은 80.2%로 집계됐다. 연금을 2개 이상 가입한 중복 가입률은 32.3%였다.

연금을 하나도 가입하지 않은 연금 미가입자는 588만명이었다.

연금 가입자수 및 연금 가입률 [자료=통계청] 2024.08.22 plum@newspim.com

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31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월평균 보험료 구성비는 10~25만원대가 3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5~50만원(31.5%), 10만원 미만(20.1%) 순이다.

다만 연금 가입자가 증가했음에도 연금 보험료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은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11개 연금 중 개인연금과 개인연금에서도 세제 적격, 비적격 등으로 분류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는 국세청 자료 대신 한국신용정보원 자료를 활용했다"며 "행정자료원이 변경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연금 가입자 중 남성 가입자는 1227만6000명, 여성 가입자는 1105만명으로 가입률은 각각 83.8%, 76.4%로 집계됐다. 월평균 보험료는 각각 34만5000원, 28만7000원이었다.

연령별로 30~39세 연령대 가입자는 556만7000명으로 연금 가입률이 87.1%로 가장 높았다. 40~49세 연령대의 연금가입자는 월평균 보험료가 36만1000원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았다.

◆ 연금 수급가구 619만 가구…월평균 수급금액 83만원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가 1명 이상 있는 연금 수급가구는 619만 가구로 수급률은 95.6%로 집계됐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가 속한 가구 중에서 연금 수급자가 없는 가구는 28만8000가구로 확인됐다.

연금 종류를 2개 이상 수급한 중복 수급률은 46.5%로 나타났다.

연금 수급가구수 및 연금 수급률 자료=통계청] 2024.08.22 plum@newspim.com

연금 수급가구가 받은 월평균 수급금액은 83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연금 수급가구가 받은 수급금액 중위수는 56만원이다.

연금 수급가구의 수급금액 구성비는 25~50만원대가 39.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50~100만원(35.2%), 100~200만원(13.4%) 순이다.

수급가구의 월평균 수급금액은 2인가구(99만원), 1세대 부부가구(115만6000원), 주택소유가구(96만8000원), 세종지역(98만6000원) 등으로 많았다.

연금 가입자가 1명 이상 있는 연금 가입가구는 1527만1000가구로 연금 가입률은 91.9%로 집계됐다. 연금 가입가구의 월평균 보험료는 49만2000원으로 중위금액은 36만원이었다.

연금 가입가구 수 및 가입률 [자료=통계청] 2024.08.2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