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림부 차관 참관 가운데 전시 대응역량 강화 훈련
"비상시 안정적 시스템 운영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9~22일 경기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9~22일에 걸쳐 경기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08.21 jane94@newspim.com |
훈련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필수직원 비상소집 훈련 ▲최초상황보고·전시 현안과제 토의 ▲전시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한 대체사업장 운영 등을 실시했다.
특히 21일에는 NH통합IT센터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참관한 가운데 민·관·군·경 총 1400여 명이 장사정포가 떨어진 상황을 가정해 ▲화생방 신속대응 ▲기동 타격대 운용 ▲화재진압 및 구호활동 ▲기반시설 복구절차 등 전시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정진영 농협은행 안전관리단 단장은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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