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이사 서울YMCA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사입력 : 2024년08월21일 14:48

최종수정 : 2024년08월21일 14:48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글로벌텍스프리는 강진원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서울YMCA로부터 청소년 활동지원 및 나눔에 힘써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는 2015년부터 서울YMCA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그간 대한민국 청소년 평화원정대 자전거 후원,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코로나 시기 마스크 후원과 입소 청소년들을 위한 화장품 후원, 2022년도부터 진행된 함께 걷는 길 '꿈 찾아 희망돌이' 후원 등을 통해 미래의 국제적 지도자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주는데 동참하였다. 

강진원 글로벌텍스프리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운동단체인 서울YMCA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05년 12월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외국인 택스리펀드 서비스를 시작,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 및 명품 브랜드 등 국내 최다 사후 면세 가맹점과 환급 채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택스리펀드 No.1 기업이다. 

한편 서울YMCA는 1992년 민간기관 최초로 청소년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 서울시립용산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서울시립일시청소년쉼터(서북/서남, 이동) 3개소를 운영, 청소년 가출 및 비행을 예방하고, 가출 청소년의 긴급생활지원, 상담 및 교육, 가정·사회로의 복귀 등(고정형)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울YMCA 조규태 회장(왼쪽) [사진=글로벌텍스프리]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