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대학 및 한국장학재단 참여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28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학교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지역 17개 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하는 '대학입시박람회'와 '검정고시로 대학가는 방법' 특강, 맞춤형 1:1 상담이 제공된다.
학교밖 청소년 대학입시 설명회 포스터. [사진=광주시] 2024.08.20 ej7648@newspim.com |
참여 대학으로는 광주교대, 전남대, 조선대 등이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은 장학제도를 안내한다.
사전 신청은 23일까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자료집이 배부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20일 "이번 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상담 및 학습, 진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해당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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